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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성회장, 중구의사회원과 간담"
"박한성회장, 중구의사회원과 간담"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5.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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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8일 오후1시 큰바다회집에서 朴漢晟서울시의사회장과 중구의사회 羅春均회장, 朱勝行·李倫洙·梁又振부회장, 유태석반장 및 회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의사회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는 29일 고려대 녹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서울시 의사의 날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1반 반상회를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는 羅春均회장의 인사에 이어 朴漢晟회장의 인사 및 시의사회 회무추진성과 소개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朴漢晟회장은 회무추진성과 보고를 통해 “시의사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을 설립하고 외국인노동자 진료, 노숙자·독거노인 진료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고 있다”며 “이는 새로운 의권 투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朴漢晟회장은 진단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수수료 기준표를 비롯 의료기관 자율점검제, 의원급 요양기관의 주요 부당청구 유형, 2004년도 업무실적과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 사항을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회무추진성과 보고 후에는 △미등록회원도 자율점검제 대상이 되는지와 △폐기물 처리 기간 등에 대한 참석회원들의 질의가 있었다.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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