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종욱 펠로우쉽' 사업을 통해 입국한 싸이(Saidamir djararov)와 우드미(Umidjon kholmurodov)는 순환기내과 및 정형외과에서 전문진료과목에 대한 임상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공통교육으로 △병원관리 △보건 정책 및 행정 등 한국의 최신의료기술과 보건의료교육을 전수 받을 예정.
한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한국인 최초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역임한 이종욱 박사의 뜻을 이어, 2007년부터 현재까지 개발도상국 26개국 355명의 의료진에게 한국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이종욱 펠로우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