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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여의도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등급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4.06.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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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원장·송석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4년도 급성기뇌졸중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전국 상급종합병원 42곳과 종합병원 159곳 등 2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 여의도성모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근하는 A등급 기관으로 분류됐으며 특히, 금연교육 실시율,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정맥내 혈전용해제투여 고려율, 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투여율, 항혈전제 퇴원처방율 등의 세부항목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다.

송석환 원장은 “이번 평가는 뇌졸중센터를 필두로 초기 진단에서 치료, 예방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최적의 뇌졸중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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