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리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최근 몽골 교육문화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교육훈장을 수훈했다. 안 교수는 2007년 의료캠프 봉사단 활동하며 몽골의 의료교육 현실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의대생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지난 해 부터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몽골 의사들을 국내로 초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현재 7명의 몽골 의료진이 교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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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리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는 최근 몽골 교육문화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교육훈장을 수훈했다. 안 교수는 2007년 의료캠프 봉사단 활동하며 몽골의 의료교육 현실이 여의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의대생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지난 해 부터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몽골 의사들을 국내로 초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현재 7명의 몽골 의료진이 교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