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김홍기 회장을 비롯해 유진목, 김승국, 김성진, 손형래, 유용규, 전동찬, 김수열, 유두식, 조재근 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각 부서 보고 △금천구의사회보 초안 검토 △2013년도 결산 및 2014년 각부 예산 편성 △2013년도 감사 일정 및 전체이사회의 일정 △제20차 정기총회 및 창립기념행사/연수강좌 병행 △서울시의사회 건의안 채택 및 모범회원 추천 △상임이사 워크숍 △기타사항 등이다.
한편, 토의사항은 감사 일정(2월 6일(목) 오후 7시 의사회관), 전체이사회의 일정(2월 10일 (월) 오후 7시 강강술래), 총회 일정(2월26일(수) 오후 7시 플로렌스), 총회 시상자 선정(공로패 (배효원 배비뇨기과의원),표창패 (전준연 제이미즈산부인과의원), 감사패(김은예 사무국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서울시 건의안에 대해 논의(원격의료 절대 반대, 65세 이상 본인부담금 정액제 1만5000원을 2만원으로 상향 조정 하라, 차등수가폐지,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했으며 총회시상자 선정과 서울시건의안 내용은 전체이사회의 상정해 인준 받은 후 총회에 보고하기로 하다.
상임이사 워크숍 일정은 3월 15일∼16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개최하는 건을 검토하기로 하다.
조재근 객원기자
홍승덕 여의사모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연초임에도 참석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윤석완 회장은 △원격진료 △영리병원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 등 최근 의료계 현안에 대해 설명하며 회원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홍승덕 회장의 건강과 여의사회 모임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가 있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늦은 시간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혜경 객원기자
이날 모임에서 김영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로회원들께서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5일 김영우 회장은 동작구청을 방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영규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