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홍성진 교수가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부터 검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진 교수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서울중앙지검 의료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의료자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검찰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한편, 지난 10월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의료자문위원으로 재 위촉되어 2016년 10월까지 계속해서 의료자문 역할을 맡게 된 홍성진 교수는 “날이 갈수록 지능적이고 복잡해지는 범죄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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