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모임에는 최낙훈 회장이 참석하여 △2013년 송년회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수진자 조회(건보공단 및 심평원) △원격의료 △의협 대정부투쟁 △의료정책방송 등 관악구의사회 일정 및 의료계 현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잘못된 의료제도 및 비합리적인 의료제도에 대해 그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런 문제점의 개혁 및 국민건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기간 동안 진행된 반모임에서 각 반 반장들은 잘못된 의료제도 및 저수가등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인식했으며 이런 문제들의 개혁 및 국민들이 합리적으로 진료 받을 권리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회원들과 함께 결의했다.
또한 의협의 투쟁지침을 적극 지지함을 결의했다.
김재선 객원기자
이날 반모임은 참석회원 인사 소개와 한동우 간사의 인사말에 이어 고광송 회장의 격려사와 함께 지원금 10만원 전달식이 있었다.
안건으로는 △의협주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 개최 안내 △저소득층 진료시 본인부담금 면제 사업 실시(2014년 1월 1일) 예정 안내 △구로구보건소에서 대상자에게 수첩 및 참여 의료기관 명단 교부 △대상자 확인 후 진료 및 본인부담금(진료비)면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 등이다.
이어 기타사항으로는 모든 공문서 구로구의사회 홈페이지 게재 후 전회원에게 이메일 전송 안내, 보험회사 제출용 소견서 발급 비용 수수료 병명이 포함될 경우 진단서 발행 비용 수수, 기획현지조사 관련 청구프로그램의 본인부담액, 본인부담금수납대장, 진료기록 내용 일치, 마약류 수시점검 사용기한 내 정리 당부, 사용기한 경과약품 처방금지 안내 , 관계기관에서 업무 수행차 의료기관 방문시, 친절 당부이다.
의사회는 이번 협약식에 고광송 의사회장과 전숙현 사무국장, 손재현 치과의사회장과 이은주 사무국장, 홍인기 한의사회장과 김복철 사무국장, 송경희 약사회장과 박일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구로구청에서는 이성 구로구청장, 황택근 구로구보건소장, 우선옥 의약과장이 참석했으며 공단에서는 박해구 구로지사장, 류호정 보험급여차장, 행정팀장이 참가했다.
이날 박해구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장과 고광송 구로구의사회장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협약서에 서명하고 최근 의약인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체결식은 불우이웃돕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의사회는 구로구청과 협의해 적정일 1년 기준을 협약했다.
이에 보건소에서 65세이상 저소득층(건강보험료 납부자 중 소득하위 20%) 및 장애인 1∼3급 대상자에게 월4회 년48회 수첩 교부한다.
의료기관에서는 수첩에 의거 평일 오후 6시 이후 공휴일.토요일 진료 제외한 정액제에 준한 기본 진료(특수진료, 각종검사는 예외, 차상위본인부담금 경감사업 대상자 제외)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기로 하고, 동 사업에 참여 희망회원 파악, 구로구보건소에 전달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로구보건소에서 대상자에게 수첩 및 참여 의료기관 명단 교부하고 대상자 확인 후 진료 및 본인부담금(진료비)면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다.
오귀분 객원기자
이날 행사에는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유대운 국회의원, 박경수 강북구청장, 이인영 강북구보건소장, 박승하 고대 안암병원장, 김대환 한전병원장 및 상계백병원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과 강북구의사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송년회는 2013년 12월 15일 개최된 전국의사궐기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예비소집의 성격으로 비상총회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예년에 비해 많은 11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황영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의료계는 원격의료제도와 영리병원, 대체조제 등 불합리한 의료제도로 인해 동네의원을 비롯한 일차의료의 붕괴가 예상되는 시점에 와있다”고 강조하고 “15일 개최되는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에 우리 회원님들이 모두 참석하여 각종 의료악법을 바로 잡기위한 우리의 강력한 뜻을 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내외빈들의 축사와 박석제 고문의 `강북구의사회의발전과 회원들의 행복을 위한 건배 제의' 후 식사를 함께하며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를 통해 강북구의사회에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박경수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모던뮤즈의 멋진 공연을 관람했으며 2014년 갑오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서로 기원하면서 행사를 마쳤다.
이강춘 객원기자
이날 행사는 함익병 홍보이사의 사회로 의대생 노래세상 동아리의 합창으로 시작, 내빈소개와 박홍준 회장의 인사로 진행됐다.
이어진 2013년도 신입회원 소개시간에는 예년에 신입회원들이 인사만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미리 본인 및 가족 소개, 진료과, 병원 위치 소개를 PPT파일 3장 분량으로 받아 PPT화면으로 인사말씀과 같이 소개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석한 신입회원에게 본회에서 마련한 선물도 증정했다.
또한 신입회원 본인 소개 동영상도 미리 촬영하여 식사시간에 상영했다.
행사 시작 전과 식사시간에 2013년 한 해 동안 강남구의사회에서 진행했었던 각종 행사 사진들을 동영상으로 상영, 참석한 회원가족들에게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 행사로는 문화공연 시간으로 국악공연을 진행했으며, 전통예술단 아우름의 대금 연주(청성곡)와 가야금 산조, 판소리(흥보가 중 첫박타는 대목, 춘향가 중 사랑가)와 남도민요(성주풀이, 진도아리랑)로 공연을 이어나갔다. 공연 중간에 회원가족들이 추임새와 장단을 함께 맞추면서 흥겨운 한마당을 즐겼다.
특히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을 한송이 총무이사가 단독 공연하여 회원과 가족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의사회는 `송년문화의 밤'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텔이 아닌 공연장을 빌려 문화공연 형식으로 진행하게 되어 회원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2013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됐다.
유진아 객원기자
이날 송년회에는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이해식 강동구청장, 심재권 민주당 강동을 국회의원, 박문서 강동경희대병원장, 이삼열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진료부원장, 조종희 강동구 보건소장 등 외빈 및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술경 회장은 “전국의사대표자회 참석이후 의료 내외의 상황에 대해 의사회원의 단합을 강조하고 의료바로세우기 전국의사궐기대회에 관련 참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성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 행사는 이해석 강동구청장이 강동구의사회 회장 및 부회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과 강동구의사회 명예회원에 대한 위촉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구의사회 홈페이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어 홈페이지활성화팀(우중제 정보이사, 최은주 홍보이사)은 기여도 평가이후,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갑오년 신년하례식 및 춘계 바둑대회는 지난 4일 둔촌동소재 의사회관에서 진행됐다.
남상간 객원기자
차성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구의사회를 물심양면으로 지도편달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는 말로 새해 인사를 건냈다.
이어 차성은 회장은 이날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역대 회장들 즉, 이옥주 회장을 비롯 임세영 회장, 김무관 회장, 조승복 회장, 황재훈 회장을 일일이 찾아가 인사하고 일년내내 늘푸른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했다.
특히 차성은 회장은 “그동안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다소 소홀한 감이 있었던 회원들과의 유대관계를 오늘 신년하례회를 계기로 특히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며 성숙한 자세로 회원과 소통에 임할 것을 약속했다.
이옥주 전임 회장은 이날 건배사를 통해 “용산구의사회의 젊은 집행부가 열과 성을 다해 회원들에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영옥 객원기자
김영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2월 15일 개최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 회원들의 많은 참석과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의료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중앙대 의료협력팀이 참석하여 상호 의료 정보를 교환했다.
이영규 객원기자
민유선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