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24일 저녁 7시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정형외과 개원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수원 및 인근 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협력체계 강화와 진료정보 교환 및 의료자원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성빈센트병원을 거점으로 한 협력체계를 한 층 더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협력병원과 함께하는 성빈센트병원(진료협력센터장 윤주희 교수) △개원가에서 흔한 견관절 질환(정형외과 정진영 교수) △응급실 전원 체계(응급의학과 소병학 교수) 등 협력체계 강화와 진료정보의 교환 및 의료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보다 원활하고 긴밀한 연계진료시스템 운영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상호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형외과 개원의 간담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빈센트병원 진료협력센터 031) 249-7299로 문의하면 된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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