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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류마티스병원, ‘15주년 개원 기념행사’ 개최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15주년 개원 기념행사’ 개최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3.05.27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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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지난 24일, 1층 로비에서 ‘제15주년 개원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혁 한양대병원 부원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의 개원 15주년을 축하한다”며, “항상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배상철 원장과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배상철 원장은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진료, 연구 및 교육, 사회공헌의 3가지 미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임상연구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병원으로서 선도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며, “현재 임상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구를 통해 난치성 류마티스 치료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류마티스병원의 3대 비전인 △사랑을 실천하는 열린병원 △류마티즘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선도하는 연구중심 병원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를 제공하는 류마티즘 전문병원을 소개하고 △사랑의 실천 △인재가치 △혁신역량 △세계화 등의 핵심가치도 소개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의 15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및 모범직원상이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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