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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부산-대전 이어 23일 서울서 자보진료수가 청구 연수
병협, 부산-대전 이어 23일 서울서 자보진료수가 청구 연수
  • 김기원 기자
  • 승인 2013.05.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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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자동차보험심사업무의 심평원 위탁에 따른 병원들의 혼란을 줄이고 올바른 청구방법을 통해 회원병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 10일 부산과 14일 대전에 이어 오는 23일 서울에서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청구방법’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는 국토교통부장관 고시에 따라 보험회사 등에 청구하는 자동차보험환자 진료비가 변경되는 고시에 의해 오는 7월 1일부로 자동차보험심사업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위탁, 일선 병원에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첫 교육은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대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14일에는 대전을지대병원 범석홀에서 개최됐다. 오는 23일에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수교육은 △자동차보험 진료비 분쟁 대응 방안_보험심사파트 중심으로(중앙대병원) △자동차보험 심사업무 절차 및 기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동차보험 청구명세서 서식작성 요령(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강연 및 질의 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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