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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적 의료기기 브랜드 ‘파마라스틱’ 한국 상륙
정형외과적 의료기기 브랜드 ‘파마라스틱’ 한국 상륙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3.04.25 1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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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스타킹·보호대 4월 출시, 향후 지속적 신제품 선보일 예정

스페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신파(한국법인 대표·이주철)는 22일 정형외과적 의료기기용품 전문 브랜드인 ‘파마라스틱(FARMALASTIC)’을 국내에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파마라스틱은 각종 관절 및 골격계 부상 또는 정맥혈관 순환문제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라보라토리신파에서 수입 판매하는 브랜드로, 이미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북남미·아프리카 지역 등지의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소개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파마라스틱의 제품중 압박스타킹은 각종 부종∙저림 및 혈액순환개선을 통한 통증을 완화시키고, 보호대는 관절의 통증을 예방 및 완화하며 혈액순환 개선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파마라스틱은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압박스타킹·신체 부위별 맞춤형 압박밴드(무릎, 팔꿈치, 손목과 발목)·허리 지지대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압박스타킹의 경우 기존 의료용 압박스타킹과는 달리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해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했다.

국내에서는 압박스타킹 7종과 보호대 제품 7종이 4월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목· 발목·무릎 및 팔꿈치 지지대를 포함한 6종 제품은 동화약품과의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며, 압박강도가 라이트 · 미드라이트인 압박스타킹 3종 및 족부용 제품(포돌로지) 4종은 추후 선을 보일 예정이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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