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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 23주년 기념식, 리모델링·고객중심경영 재도약
동아대병원 23주년 기념식, 리모델링·고객중심경영 재도약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3.03.28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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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원장·김상범)이 지난 26일 방정한 상근이사, 권오창 총장, 제종모 총동문회장, 허재택 의과대학장과 병원 주요보직자 및 200여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제2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강명구 기획조정실장의 연혁보고에 이어 한림인술상, 전공의 학술상, 모범교직원상, 근속교직원 시상 및 표창순으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김상범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S·O·S(Smart·Open·Speed)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M·V·P(Mission·Vision· Passion)가치관 경영, 본관 개보수 공사를 통해 제2도약, 의료 질 향상 활동·원가절감·환자안전 질 지표 관리, 연구중심병원사업 추진 및 Heliport를 활용한 중증외상환자 유치, 장기이식활성화, 외국인환자 유치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 내·외부 고객불편과 민원해소 등 고객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한편 한림봉사상 운영위원회(위원장·김상범)는 제13회 한림인술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정형외과 이규열 교수를 선정 발표했다.

이규열 교수는 부산경남 척추연구회 회장을 10년째 역임해오면서 부산경남지역의 척추질환에 대한 진료와 연구에 대해 선구자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2004년 부산경남에서 최초로 무수혈센터를 개설하여 무수혈 환자 진료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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