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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제2차 전체이사회의 성료
2012년도 제2차 전체이사회의 성료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3.03.22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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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임수흠)는 지난 19일 2012년도 제2차 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의사회와 의료계 발전에 모든 회원이 단합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임수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참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료계가 1차의료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토요 근무 가산제, 초재진료 산정 등이 29일 열리는 건정심에 상정,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의사회는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도와주어서 문제없이 흘러오고 있다”며 “회비 납부율이 올라갔고, 실질 예산 책정과 인원 감축 등으로 운영의 폭이 훨씬 자유로워졌다”고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임수흠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는 전회의록과 보선이사 인준에 이어 2012년도 서울시의사회·의사신문사 회무·결산보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수입·지출예산안 심의,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 건의사항 처리결과,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생협 △간호조무사 수급 △회비납부율 증가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으며 △특별분회 승인 △회칙 개정 △윤리위원회 구성 △예비비 승인 △신용카드 단말기 수익금 처리 건 등을 논의한 후 오후 10시10분 폐회했다.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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