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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심뇌혈관집중치료실 개소
한양대병원, 심뇌혈관집중치료실 개소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3.03.05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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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원장 권성준)이 지난달 28일 본관 7층에서 ‘심뇌혈관집중치료실’이 문을 열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심뇌혈관집중치료실장인 이형중 신경외과 교수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급성 관상동맥질환 및 뇌졸중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심혈관 질환 및 뇌혈관 질환의 급성기 치료는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응급실이나 외래에 내원하는 심뇌혈관계 초응급 환자를 위해 예비병상을 상시 유지, 환자들이 언제든 내원하더라도 최상의 적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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