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김광문)은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 13주년 기념식'에는 건보공단 김종대 이사장, 연세대 세브란스의료원 이철 의료원장 등 내외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직원들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비롯한 이사장 및 병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김광문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13주년 공공병원으로서의 성공적인 운영모델을 제시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한국 보건의료정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산병원은 오늘(5일)과 8일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전립선 비대증을 주제로 개원 13주년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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