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학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이상우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원 재직자 40여명과 초청된 퇴직교직원 4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고려대의료원이 쉴 틈없이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교직원 여러분들이 지난 수십년간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묵묵히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주신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행사가 끝난 후에는 의과대학 2층 식당에서 저녁식사 자리가 마련,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김기원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