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권병창 고려대의료원 경영관리실장과 최봉섭 총무팀장을 비롯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에 필요물품인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권병창 경영관리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라면을 마련했다”며 “오늘 행사는 고대병원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열린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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