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51〉
까맣게 영근 `맥문동' 열매가 눈 위에서 고개를 들고있는 모습이 예쁘다. 맥문동은 여름에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형태로 피는데, 그늘에서도 잘자라고 사철 푸른 잎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경용으로 많이 심는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까맣게 영근 `맥문동' 열매가 눈 위에서 고개를 들고있는 모습이 예쁘다. 맥문동은 여름에 보라색의 작은 꽃이 이삭 형태로 피는데, 그늘에서도 잘자라고 사철 푸른 잎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경용으로 많이 심는다.
신동호〈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