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은 이날 열린 '사랑 나눔 가족음악회'와 '일일 호프-Day' 수입금 2천여 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 ‘토마스의 집(김종국 신부)’ 등 5곳에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 실천과 함께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랑 나눔 음악회'에는 전국 각지의 임직원 및 직원 가족 12개 팀이 참가했고 가수 박상철과 개그맨 이재성, 걸그룹 써니데이즈가 동참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공단과 함께 살레지오 수녀회에 사회공헌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김종대 이사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공단이 행복하고 고객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사랑 나눔 음악회'를 통한 이러한 재능 기부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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