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꽃따라〈247〉
지난 주에 월악산은 단풍이 절정이었는데, 붉게 물든 단풍 숲 가장자리의 바위에서 말라비틀어진 `가는잎향유' 군락을 만났다. 힘겹게 살고있지만 높은 산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당당한 모습이다.
신동호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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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월악산은 단풍이 절정이었는데, 붉게 물든 단풍 숲 가장자리의 바위에서 말라비틀어진 `가는잎향유' 군락을 만났다. 힘겹게 살고있지만 높은 산과 소나무를 배경으로 당당한 모습이다.
신동호 <양천구의사회장·양천 신내과의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