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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저력 바탕 의료계 발전 기여를
오랜 전통·저력 바탕 의료계 발전 기여를
  • 의사신문
  • 승인 2012.09.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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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방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

황인방 전국시도의사회장 협의회장
의사신문 지령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사신문은 1960년 창간 이래 의료계의 큰 발자취를 남겨왔습니다.

50여년 동안 격동의 의료계 속에서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하는 전문지로서 의료계 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며 전문지의 소명을 다해 왔습니다.

현재 의료계를 둘러싼 환경은 매우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료계는 이러한 변화를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할 때입니다.

창간 52주년과 지령 5000호를 맞이한 의사신문 역시 오랜 전통과 저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전문매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우리 의료계가 갈등을 넘어 의료계 발전을 이루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수흠 회장님를 비롯한 의사신문 가족 모두에게 축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대전광역시의사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한번 지령 5000호 발행을 축하합니다.

황인방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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