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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미래방향 제시를
보건의료 미래방향 제시를
  • 의사신문
  • 승인 2012.09.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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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의료계의 일취월장하는 의학지식을 발표하고, 선진의학계와 지식교환뿐만 아니라 의료계의 여망 및 고충을 담아 국민건강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정론직필을 수행하는 `의사신문 지령 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각종 미디어가 난무하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신문'이 창간 반세기를 훌쩍 뛰어넘는 전문 언론매체의 거목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것은 수 많은 고비에도 불구하고 항상 언론직필을 수행해온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전문언론으로 거대한 탑을 쌓은 지난 반세기처럼 앞으로도 촌철살인의 정론을 통해 보건의료인과 독자들의 정보갈증을 해소하여 주기를 희망합니다.

우리제약업계는 2020년 글로벌 제약 7대 강국을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수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설투자 및 R&D 투자, 19개의 국산 신약을 개발하는 등 국민 건강 지킴이의 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 일자리 창출, 선진국 수준의 R&D투자, GMP국제화 및 수출활성화를 위해 더 열심히 뛰어 의료복지의 동반자로 국민들로부터 더 사랑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사신문이 보건의료산업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혜안으로 글로벌제약 7대 강국에 되는데 도움이 되는 제약산업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제약업계 발전을 위한 건강한 비평과 따뜻한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우리제약업계도 국민 건강의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걸맞는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부, 의약계, 국민 모두의 따뜻한 사랑으로 건강한 미래,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 동반자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의사신문의 지령 50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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