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지난 17일 광진구 구청으로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프로그램 ‘에코 마일리지 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온실가스 절감내용과 실천사례 등 온실가스 감축 실적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평가된 것이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교직원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들이 에너지절약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결과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코마일리지란 가정, 학교 및 기업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를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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