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경찰의 중요한 상호 협력자로서 이들 주취 폭력자의 치료 및 재활을 담당, 이들의 사회 복귀에도 앞장서게 되는 등 병원계에 대한 인식 전환에도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은 지난 22일 오전2시 병협 14층 대회의실에서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한 시경찰청 간부진과 김우경 고대구로병원장 등 시병원회 상임진이 참석한 가운데 ‘주폭 척결 및 상습주취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MOU협약식’을 갖고 주폭 척결 및 재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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