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일(토) 국회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제5회 동심한마당 2009' 행사에서 '금연 건강 체험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협은 “금연 건강 체험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치아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소아 체성분과 충치검사 등과 실시한다”며 “이와 함께 부모들을 대상으로 체내 일산화탄소와 폐 나이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실시해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정 분위기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어나는 동심, 희망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동심한마당 2009 행사는 국방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관광부 등 정부단체와 23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김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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