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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의사회, 갈릴리포럼 가져
기독의사회, 갈릴리포럼 가져
  • 김기원 기자
  • 승인 2009.04.30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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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의사회는 창립 43년을 맞아 지난 달 27일 오후7시30분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기독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갈릴리포럼을 가졌다.

갈릴리 포럼은 예수께서 갈릴리지역에서 많은 환자를 치료하신 사역의 의미를 찾아 기독의사들이 모여 환자치료 지식도 나누고 우리주변의 기독의사로서의 관심사항들에 관하여 누가와 같이 자세히 살펴보는 정기적 모임이다.

이날 갈릴리포럼 1부에서는기독의사회 부회장인 함준수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담석증의 최신치료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2부에서는 ‘북한의 의료현황과 그동안 진행된 남북의료교류 상황’에 대해 박재형 교수와 김명호 박사의 강의가 있었다. 이와함께 회원간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갈릴리포럼에는 나현 서울시의사회 부부를 비롯하여 많은 개원의사들이 참여하였는데 참가 대상은 기독의료인 특히 갈릴리포럼에 관심있는 기독의사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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