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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 한·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 한·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2.04.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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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용선)가 27일 성심병원 제2별관 5층 문화홀에서 ‘노화와 퇴행성 신경질환’을 주제로 제 14회 일송국제심포지엄 및 한림대학교 개교 30주년 기념 한·일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와 일본 국립장수연구센터, 나고야시립대학교, 홋카이도대학교 관련 분야의 석학들이 대거 참석해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각국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정보 교류의 장을 편다.

특히 퇴행성 신경질환 중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알츠하이머에 대한 기초연구에서부터 임상과 기초를 아우르는 중개연구, 최신치료 기술의 개발을 중심으로 한 임상연구 분야에 이르기까지 연구결과를 살펴볼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 △ 노화에 따른 신경세포사멸로 유래되는 치매의 기초연구분야  △알츠하이머 치매의 병태생리학적 변화 및 중개연구에 대한 연구 결과  △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퇴행성 신경질환의 새로운 치료 후보물질 발굴 및 최신 치료기법의 개발 등에 대해 강의한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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