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사회-백승찬 회장
울산광역시의사회-백승찬 회장
  • 김동희 기자
  • 승인 2012.04.16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계 화합과 단결, 16개 시도의사회가 이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국민 신뢰받는 단체로”

백승찬 울산광역시의사회 회장
백승찬 제7대 울산광역시의사회장(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이사장)은 “의료계의 대변혁을 예고하는 이 때, 먼저 중책을 맡겨 주신 울산광역시의사회원 여러분께 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맡은 소임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회원들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책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정책위원회에 회원들도 적극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고충처리센터를 설치하여 회원의 고충 및 애로 사항을 조기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의료봉사단의 봉사 범위를 기존 시설방문 무료진료에서 적십자봉사단 등의 사회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보다 더 확대 운영함으로써 의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는 백승찬 회장은 시민속에 함께하는 의사회만이 존경과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백승찬 회장은 전임 최덕종 회장께서 시행한 각급 학교의 전문의 강좌 사업도 차질 없이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기존 의료폐기물 공동처리 사업, 고용·산재보험 사무 대행 사업 등과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 병의원 친절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지역 언론사 의학상식제공 사업 등도 전 집행부의 업적을 이어받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히고 이에 더해 수익사업인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직영사업도 올해에 준비를 완료, 내년 초부터 적극 실시할 예정에 있다고 회원을 위한 사업 계획을 소상히 설명했다.

특히 백승찬 회장은 전재기 전전 회장때부터 해오던 `태화강 십리대밭 건강걷기대회'는 이제 명실공히 울산광역시의사회가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장 큰 행사로 매우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적극 계승, 발전할 것이며 또 지난해 선보인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합창단' 초청 공연은 아름다운 감동의 선율을 선보이는 동시에 24개 단체의 어려운 이웃에게 공연과 함께 공연수익금을 전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고 자부했다.

백승찬 회장은 회원 참여 등 단합을 위해 의료계 안팎의 여건이 어렵지만 의협 집행부와 각 시도의사회의 지도자들이 회원과의 소통에 기반한 회무운영을 기해 나간다면, 차츰 회원들의 신뢰회복에 이어 회원참여와 단합은 어렵지 않게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정책위원회 활성·회원 고충 처리센터 설치 의견개진 활성
의료폐기물사업·걷기대회 등 전임 집행부 업적 계승 발전


정부의 의료정책과 현 의료계의 가장 큰 문제와 그 해결방법 질문에는 “물론 가장 큰 문제는 매년 반복되고 있는 물가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의료수가' 문제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유독 `의료'에서만은 사회주의 방식을 채택하여 의사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 수가협상 구조와 아울러 보험재정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노환규 의협 회장 당선자의 역량과 각 시도의사회 및 산하 각 지역단체의 적극적 협조가 있다면, 이 부분도 긍적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백승찬 회장은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지역의사회가 담당해야 할 바람직한 역할로 지역의사회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의협중앙회에 가감 없이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며 그리고 자체적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 즉 회원을 위한사업과 시민을 위한 사업들을 다양하게 실현함으로써 회원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대한민국 의료계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는 최고의 전문가 단체입니다. 따라서 그의 걸맞는 국민적 신뢰와 지지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수년간의 불협화음을 조속히 치유하여, 신뢰받는 `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전 회원이 일치단결한다면 그 어느 것도 안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승찬 회장은 마지막으로 지역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바람으로 본인을 포함한 집행부 임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으니 회원 여러분도 의사회의 회무에 관심을 물론 적극 참여 협조하여 주길 당부했다.

신임 백승찬 울산광역시의사회장은 1958년생으로 지난 84년 경북의대를 졸업한 신경외과 전문의로 울산 굿모닝병원장을 거쳐 2003년부터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현재 △울산지방법원 민사·가사 조정위원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울산지부 안전보건강사 △부산근로복지공단 질병판정위원회 위원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울산광역시 족구연합회 회장 △울산광역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공동대표 △국제로타리 3720지구 총재 특별대표 △국제로타리 3720지구 세계사회봉사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소방의 날 시민상 △울산광역시 국민생활체육 표창 △대한산업안전협회 표창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표창 △울산해양경찰서 표창 △울산광역시 시민의 날 시민대상 △도로교통안전공단 국무총리상 △울산세무서 모범납세자 표창 △울산메세나운동 표창 △경찰청장상 표창 등을 수훈했다.

김동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