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규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뢰해 주는 환자에 대해서는 성심을 다해 진료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자”며 “특히 진료 이외 에도 학술,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가자”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부산센텀병원 박종호 원장의 축사, 백무진 진료협력센터 소장의 현황보고 및 병원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쇼셜미디어와 온라인 홍보’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대동병원, 기장고려병원, 제일여성병원 등 우수 협력병원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이번 행사에 앞서 울산소망요양병원을 비롯한 15개 병원과 새롭게 협력병원 관계를 체결했으며, 지난해부터 올 현재까지 부산, 울산, 창원 등 각 지역의 총 50개 병원과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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