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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사들
강남의사들
  • 표혜미 기자
  • 승인 2012.02.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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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 13대 집행부 활동·의료정보 담겨

서울특별시 강남구의사회(회장·이관우/이관우내과)가 제25호 강남구의사회보 `강남의사들'을 최근 발간했다.

올해 36주년이라는 장년의 나이를 맞이한 강남구의사회는 회원 간 정보교류와 의사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소문답게 25번째 회보 속 회원들의 주옥같은 글들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과시했다.

강남구의사회 이관우 회장은 발간사에서 “수많은 시련과 난관, 이슈를 거친 다사다난했던 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강남구 13대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할 시기에 왔다”고 지난 일들을 되새기며 “올해는 새로운 수장을 뽑는 중요한 해다. 진정 회원들을 위한, 나아가 국민을 위한 의료계의 정책이 하나하나 실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화합과 단결을 이룰 수 있도록 의사회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강남구의사회 25호 회보에는 이병욱 원장의 `젊어진 암을 극복하는 암 면역력', 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 `의료분쟁조정법의 주요 내용과 향후 전망'에 대해 현두륜 변호사가 자세히 제공한다.

또한 `주 40시간제 대응 방안', `병·의원 세무관리 대책' 등 꼭 알아둬야 하는 유익한 글과 함께 구의사회 활동과 동정, 그리고 강남구의사회 13대 집행부의 3년간의 임기를 마치며 남긴 짧고 긴 여운의 글로 마무리했다. <강남구의사회 발간>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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