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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사회보
관악구의사회보
  • 표혜미 기자
  • 승인 2012.02.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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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공감·소통 담은 회보로 자리매김

서울특별시 관악구의사회(회장·김숙희/김숙희산부인과)가 지난해 창간호에 이어 두 번째 `관악구의사회보'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두 번째 회보에는 여러 회원들의 수많은 아름답고 따뜻한 삶의 이야기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한 권의 소식지로 관악구의사회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이 가득 담겨있어 친목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개원가의 항생제사용', `도수치료:Manual therapy', `비만치료약물의 최신지견' 등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지난 2010년 12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4인 이하의 동네 병·의원도 직원들에게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퇴직금 지급 의무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물론, 지난 1년간의 구의사회 활동과 동정 등 유익하고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관악구의사회 김숙희 회장은 발간사에서 “두 번째 회보를 발간하며 이제 관악구의사회장으로서의 임기 3년을 마치게 되었다”고 아쉬움을 표하며, “2012년은 관악구의사회가 39년 역사를 자랑하게 된다. 39년 동안 관악구의사회는 의권수호의 주축이 되었으며, 회원들의 친목은 물론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도 존경받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훌륭한 선·후배 회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관악구의사회 발간>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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