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 ‘2012년 올해의 의학자(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2012)’에 등재됐다.
문석균 교수는 앞서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1~2012년 의학·보건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된데 이어 또다시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문석균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청각학회 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어지럼증과 난청에 관련된 연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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