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뢰 교류 활성화와 상호발전 모색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 교수)은 지난 3일 오후 2시 본관 6층 보직자회의실에서 국립경찰병원(병원장 김영중)과 협력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향후 의학정보교류, 진료지원, 의료협력센터를 경유한 환자 의뢰 등 다각도의 교류를 활성화 하고, 상호 발전을 약속했다.
이 날 협약식은 원할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 김영중 국립경찰병원장을 비롯해 노태호 대외협력부원장, 장홍석 의료협력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태곤 원장은 “국립경찰병원과 협력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추후 협력병원 이상의 긴밀한 협력관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중 원장 또한 “의료협력센터 등을 통한 실무진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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