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원장·이춘용)과 한양대구리병원(원장·김순길)이 지난 7일부터 ‘토요일 진료 확대’를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과,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안과 등 모든 과에서 진료를 확대 실시함에 따라 바쁜 일정으로 주중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사전 예약이나 당일 접수를 통해 토요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토요일에도 주중과 똑같은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울러 주중과 토요일 진료로 분리되어 진료·예약·대기 환자 및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 보다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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