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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의료원의 비상’ 목표 다짐
한양대병원, ‘의료원의 비상’ 목표 다짐
  • 표혜미 기자
  • 승인 2012.01.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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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원장·이춘용)은 지난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2012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 박성수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춘용 원장, 최호순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자 및 많은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목표와 포부들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신년 인사말에서 박성수 원장은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40년간 발전해온 발자취를 밑거름 삼아 올해는 의료원의 비상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가야 한다”며, “여러분 한명 한명이 의료원을 이끌어 가는 중심이자 핵심 축이라고 생각하고 의료원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춘용 원장은 “올해 한양대학교병원이 40주년을 맞이하는데, 앞으로 50년, 100년을 대한민국 의료계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입지를 다져야 한다”며, “우리의 40년 역사가 빛나는 만큼 더욱 찬란하게 빛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다함께 노력하여, 환자중심병원으로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양대학교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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