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식의 학술 최우수상으로는 ‘목소리 기부’를 발표한 상계백병원 보험심사실 안미숙 간호사가 수상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으로는 ‘병원 물류 서비스의 진화’를 발표한 (주)미래케어 이수용 전무와 ‘진료협력센터를 통한 상계백병원 발전방안의 모색’을 발표한 상계백병원 내과 이혁표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인제대의료경영과정은 16기 수료식을 마친 현재 500여명의 수료생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보건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인제대의료경영과정 제17기 원서접수는 오는 2월20일(월)부터 3월23일(금)까지이며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한인구 KAIST 경영대학 교수 등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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