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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이사회, 총회 상정안 확정"
"의협 이사회, 총회 상정안 확정"
  • 승인 2005.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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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 일원화' 총력 경주

회비 2만원 인상 108억여원 예산안 마련

발간사업 독립, 회비 통합부과 등도 상정

의협 이사회, 총회 상정안 확정

대한의사협회는 2005년도 최대 역점사업으로 ‘한국의료일원화 추진’을 선정하고 개원회원 기준 일반회비 2만원을 인상하여 편성한 108억 1225만원의 새해예산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의협은 지난 9일 오후 4시 의협회관에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세입 96억 9698만원, 세출 90억 6362만원을 내역으로 한 2004년도 결산안과 108억1225만원의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회비 통합부과 및 징수의 건 등을 정기대의원총회 사업예결분과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전체이사회에서는 또, 발간사업을 독립시켜 별도의 주식회사로 설립하는 문제를 향후 1년간 연구 검토하는 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하는 한편, 2008년 개최되는 제32차 종합학술대회가 협회 100주년 사업과 연계되어 개최됨에 따라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1만원씩 종합학술대회 분담금을 납부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와 함께 100주년기념재단 설립 및 설립자본금 2억원 출연의 건과 새 CI 개발 및 회기·배지 제정의 건을 상정키로 했으며 “지부를 정할 수 없는 회원은 중앙회에 직접 등록할 수 있다”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 정관개정안을 정기대의원총회 법정관분과에 부의키로 했다.

김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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