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6일부터 19일까지 온란인 투표 진행...당일 개표 당선 결정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제26대 회장선거를 진행한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제26대 대공협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명의 후보가 출마했다고 밝혔다.
현재 회장 기호 1번에 회장 유덕현 부회장 전인표 후보가 등록했으며, 2012년 1월 15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인다. 선거는 1월 16일부터 19일 정오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개표는 당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기호 1번 회장 유덕현 후보는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북 옥천군 군북보건지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며, 현재 충북 도대표로 대공협 회무에 참여하고 있다.
부회장 전인표 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건강증진재단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며, 제25대 대공협 법제이사로 활동했다.
이상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선거관리위원장은 “공중보건의사를 대표할 수 있는 훌륭한 대표가 공정한 선거를 통해 선출되기를 기원하며 전국 모든 공중보건의사 선생님들에게 소중한 한 표 행사하기를 꼭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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