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대변인과 전의총 대변인을 역임한 문정림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야당 대변인으로 변신했다. 자유선진당은 최근 문 교수를 대변인으로 내정하고 지난 28일 심대평 대표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교수는 자유선진당 대변인직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가톨릭의대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달 말경 최종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원 기자
----------------------------------------
문정림 전 의협 대변인(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이 자유선진당 대변인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의협 대변인은 자유선진당 대변인직을 맡기 위해 최근 가톨릭의대에 사직서를 제출, 어제(24일) 최종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 전 대변인은 내주 월요일(28일) 자유선진당으로부터 대변인 임명장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원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