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의약인 5개 단체(서울시의사회·서울시치과의사회·서울시한의사회·서울시약사회·서울시간호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사회가 주관한 ‘제3회 서울특별시 의약인 회원 친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늦가을 정취를 즐겼다.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 소재 블랙스톤CC에서 열린 골프대회에서 나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처럼 진료실을 벗어나 야외로 나오니 매우 기쁘다”며 “기량도 중요하지만 친선골프대회니 만큼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사회 나현 회장, 임수흠 부회장, 김광희 법제이사, 홍성진 학술이사, 변명현 감사를 비롯 5개 의약인 단체에서 40여명이 참석해 라운딩을 펼쳤다.
‘제3회 서울특별시 의약인 회원 친선 골프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우승 : 김용식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메달리스트 : 김재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준우승 : 정영기 서울특별시약사회 △3위 : 임종원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장타상(남) : 권태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장타상(여) : 차도련 서울특별시약사회 △근접상 : 최원자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여성 우승 : 박현애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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