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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하임 Mobile PACS 삼성전자와 판권계약”
“테크하임 Mobile PACS 삼성전자와 판권계약”
  • 홍미현 기자
  • 승인 2011.10.18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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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S 전문업체 테크하임(대표 김정훈)은 최근 삼성전자와 Mobile PACS (제품명: ViewRex Mobile)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Mobile PACS는 MRI, CT, X-ray 등 병원에서 발생되는 의료영상을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를 활용하여 조회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이다.

테크하임의 Mobile PACS는 삼성전자 태블릿 PC인 갤럭시 탭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에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뛰어난 기술력과 빠른 서비스를 앞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테크하임 김정훈 대표는 삼성전자와의 판권계약을 통해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들을 적기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Mobile PACS 도입하면 PC없이도 병원 어디서나 영상조회가 가능해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지고 또한 입원환자에게 수술전후 영상을 스마트패드를 이용해 비교 설명하는 등 환자분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 밝혔다.

홍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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