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원장 이석현)은 지난 20일 오후6시 병원 뒷산에서 직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임직원간의 소통을 활성화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섬김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상호간 우애와 화합의 장을 마련,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참가자들은 병원 뒷산 등반후 레크리에이션과 음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석현 원장은 “외부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고객 만족이 우선”이라며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원활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인천산재병원은 지난 6월 한 달간 활기찬 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경영진 릴레이 아침방송’을 시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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