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원장 황인택)은 오는 10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문화관광부 단위문화가족인 청소년문화가족을 초청, ‘환자를 위한 미술 전시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명복, 김종균, 전의봉 작가 등의 그림과 동(銅)조각품 등 5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을지대학병원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태용 기자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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