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김성덕) 비뇨기과에서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를 가진 환자 중 임상연구 지원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를 가진 만 50세 이상 남성 환자로 신체검진 및 혈액․소변검사를 실시해 본 연구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경우 피험자로 선정되어 임상시험에 참가하게 된다.
임상시험 참가자로 선정되면 14주간 진행되는 임상시험 기간 중 12주간 시험약을 제공받아 복용하게 되며, 총 4회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무료로 받게 되고, 별도 소정의 시험 참가비와 교통비도 제공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02-6299-179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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