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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제9회 QI사례발표회 개최
제주대병원, 제9회 QI사례발표회 개최
  • 표혜미 기자
  • 승인 2011.03.2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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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원장·강성하)은 지난 18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2010년 한 해 동안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모아 제9회 QI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QI사례발표회는 사전 예선을 거친 총 9개부서가 본선에 참가했으며, 간호부의 ‘EMR 간호기록 질 향상’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외래팀의 ‘외래간호직원의 업무스트레스 감소와 직무만족도를 높이자’와 41, 53병동의 ‘환자 안전을 위하여 낙상을 줄이자’가 각각 선정 됐으며 나머지 6개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강성하 원장은 “점점 치열해져가고 다양하게 변화해가는 의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의 불평, 불만을 줄이고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의료서비스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QI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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