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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사회장후보 박영우씨 첫등록
서울의사회장후보 박영우씨 첫등록
  • 김동희 기자
  • 승인 2009.03.04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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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서울특별시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뽑혀질 서울시의사회장 경선에 박영우 후보(강동·박영우정형외과의원)가 처음으로 지난 4일 등록했다.

이날 오전 9시 후보 등록을 마친 박영우 후보는 “서울시의사회와 의료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의료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꾸고 정치적인 능력을 높여야 하며 독자적인 정체성을 부각시켜 사회에서 주목받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소신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비전과 철학, 소신과 열정 또한 분명하며 지역 정치 바닥을 섭렵하며 정치적 능력을 키워 왔으며 현 정치권이나 사회에 많은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역설하고 기필코 의료를 살리고 학연, 지연을 이겨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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