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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메디컬소셜센터 개원
우즈베키스탄에 메디컬소셜센터 개원
  • 김태용 기자
  • 승인 2011.02.14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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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한광수)이 우즈베키스탄 메디컬소셜센터 신축사업이 공사를 마치고 지난 10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신축된 메디컬소셜센터는 총 462.3㎡의 단층 건물로 1층의 치료실과 지하의 사무실 및 차고로 이루어져 있다. 치료실은 진찰실, 소아과, 산부인과, 안과, 임상병리실, 재활치료실 등 분야별로 나뉘어져 있어 우즈베키스탄 모자보건 관련 다양한 수요를 처리해 내게 된다. 개원식에서 한광수 총재는 “소글룸 아블로드 우춘 재단과의 인연이 또 하나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센터 개원이 보건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우즈베키스탄 여성과 아동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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