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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메이요 심장혈관치료 심포지움 개최
중앙-메이요 심장혈관치료 심포지움 개최
  • 김태용 기자
  • 승인 2011.02.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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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과 미국 메이요클리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CHORUS 2011 심포지움’이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Mayo Clinic의 Thoralf M. Sundt 박사와 Soon J. Park 박사, 홍콩 Prince of Wales Hospital의 Song Wan 박사, 터키 Konya Numune Hospital의 Nihan Kayalar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대거 참석한다.

심포지엄 첫째 날인 11일 오후 7시부터 Mayo Clinic의 Hartzell V. Schaff 박사의 강의에 이어 이철주(아주대), 박표원(성균관대) 교수의 강의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4층 아트홀에서 저녁 식사를 겸해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2일 오전 8시부터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3층 코스모스홀에서 △Challenges of Advanced Heart Failure △New Insight of HCMP △Aortic Disease: from the Root to the Bifurcation △Coronary artery disease Forum 등 4개의 세션을 통해 각 질환의 최선의 치료방법을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심포지움에 참석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6점, 순환기분과 6점, 흉부외과 6점의 연수평점이 주어지며, 사전등록은 'CHORUS 2011' 홈페이지(chorusonline.org)에서 하면 된다.

김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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