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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갤러리에 은은한 묵향이
병원 내 갤러리에 은은한 묵향이
  • 김태용 기자
  • 승인 2011.01.2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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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원장·차영미 수녀)이 병원 1층 로비에 위치한 빈센트 갤러리에서 의황화도회 회원들의 작품을 초청 전시하고 있다. 이번 ‘의왕화도회전’은 지난해 11월 의왕시 여성회관 갤러리에 전시됐던 의왕화도회 회원들의 작품을 초청 전시한 것으로 황국, 참새, 능소화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전시된다. 빈센트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은 동양화가 가진 우리 고유의 멋과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 병원을 찾는 고객들이 신체적 고통에 대한 치유뿐 아니라 예술적 감성 충족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외왕화도회전’은 오는 3월 31일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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