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이병건 사장(왼쪽)과 일본 아리젠 겐수케 도코로 사장이 21일 경기도 용인 녹십자 본사에서 슈퍼항생제 국내 임상과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녹십자가 항생제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개발에 나섰다. 녹십자는 21일 경기도 용인 녹십자 본사 목암빌딩에서 일본 아리젠과 슈퍼항생제 ‘WAP-8294A2’에 대한 국내 임상과 국내 독점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중 아리젠 주관으로 미국에서 ‘WAP-8294A2’ 임상1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녹십자는 단독 임상2상과 이어질 다국가 임상3상에 참여함으로써 슈퍼항생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저작권자 © 의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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